이제 양산의 기숙사 짐을 모두 정리하고 부산으로 왔습니다.
양산에 있을 때는 너무 조용해서 마치 대전에 있을 때 느낌이 들었습니다.
막상 부산으로 오려니 조금 섭섭 하네요.
그간 양산 기숙사에서 찍어두었던 풍경사진을 올려봅니다.
1. 기숙사에서 바라본 파란 하늘 - 유독 국시 준비할 때, 하늘이 맑았습니다.
2. 눈이 펄펄 내립니다. - 올해는 양산과 부산에 벌써 눈이 세번이나 왔습니다.
3. 4층 휴게실에서 해가 지는 모습은 참 인상적입니다.
4. 해가지고 이런 하늘을 보면 당장이라도 장비를 챙겨 밤하늘로 뛰쳐나가고 싶습니다.
5. 반대쪽 동쪽은 금방 어두워집니다. 양산타워가 참 인상적이었습니다.
이젠 양산 기숙사에서 보냈던 시간이 또다른 추억으로 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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