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통 : ε-130(430mm f3.3)
노출 : 냉각350D(영하 15도 냉각),
ISO1600 600s x 15 + 300s x 10 (= total 80min)
가대 : EM200 , 노터치
장소 : 경남 의령 한우산 중턱
시간 : 2010년 03월 11일 11시 00분~ 03시 30분
처리중입니다. 중간고사가 끝나고 오랜만에 꺼내서 빠르게 처리해봅니다.
막상 처리해보니 은하중심부는 밝아도 나선팔은 매우 어두운 어려운 대상이네요.
이번 주말에 좀더 처리해봐야겠습니다.
봄철은하는 찍은지 얼마 안되는 것 같은데 벌써 여름대상이 떠오르네요..
nrg4725는 머리털 자리 Mel111 산개성단을 확인한 후, ngc4565 에서 동쪽으로 조금 떨어져 있습니다.
스타 호핑으로 성도에서 표기한 위치까지 쉽게 갈 수 있으며 파인더로는 희뿌연 덩이가 겨우 보일 정도입니다.
10.5등급의 어두은 은하이며, 바로 옆의 작은 은하는 ngc4712로 13등급대의 나선은하입니다.
위쪽에 은하에서 무언가 뿜어져 나오는 은하가 ngc4747이며 12.4등급입니다.
12.5" RCOS f9 로 촬영한 이곳을 참조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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