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운 성단 은하

IC5067 백조자리 펠리컨성운

권한조 2010. 5. 1. 09:33

  

 

 

 

경통 : ε-130
노출 : 냉각350D(영하 6도 냉각), 

          ISO400   1800s x 4, totoal 2h

가대 : EM200

가이드 : Vixen70s + GP-USB + Toucam Pro2
장소 : 경남 의령 한우산 무풍지대
시간 : 2010년 05월 12일 12:30 ~ 03:00 

 

3시 이후로는 엄청난 습도로 촬영을 할 수 없었습니다.

짧은 노출이지만 ISO400이라 그나마 표현이 된 것 같습니다.

ISO400 이미지 처리는 1600과는 완전히 다른 것 같습니다.

* 이전 이미지 처리시 LRGB 합성이 잘못되어 수정하였습니다.

채널별 DDP한 결과를 RGB로 잡아 합성하는...삽질을... ㅡ.,ㅡ

 

< The Pelican Nebula>

The Pelican Nebula (also known as IC5070 and IC5067) is an H II region associated with the North America Nebula in the constellation Cygnus.

펠리컨 성운(IC5070 , IC5067)은 H II region 영역의 성운으로 백조자리의 북아메리카 성운과 연결되어 있다.

 

The nebula resembles a pelican in shape, hence the name. The Pelican Nebula is a large area of emission nebula in the constellation Cygnus (the Swan), close to Deneb, and divided from its brighter, larger neighbor, the North America Nebula, by a molecular cloud filled with dark dust.

이 성운은 펠리컨 모양을 닯았다고 하여 그 이름이 붙여졌으며 백조자리의 데네브 성 근처에 있는 거대한 발광성운이다. 

또한 이 성운은 북아메리카 성운과 암흑물질로 이우러진 분자 구름에 의해 나뉘어져 있다.

 

The Pelican is much studied because it has a particularly active mix of star formation and evolving gas clouds.

The light from young energetic stars is slowly transforming cold gas to hot and causing an ionization front gradually to advance outward.

펠리컨 성운은 매우 활발한 별 형성지역이며 새로운 성간가스가 생성되는 지역으로 많은 연구가 이루어 졌다.

젊은 별에서 생성된 빛은 주변의 차가운 가스를 서서히 뜨겁게 만들고 이온화 시킨다.

 

Particularly dense filaments of cold gas are seen to still remain. Millions of years from now this nebula might no longer be known as the Pelican,

as the balance and placement of stars and gas will leave something that appears completely different.

특히 차가운 가스로 이루어진 응축된 필라멘트 구조가 남아 있으며 백만년 이후 별과 가스의 이동으로 인하여

이 성운는 더이상 펠리컨 모양을 닮지 않을 것이며 전혀 다른 모습으로 변할 것이다.

 

(출처: 위키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