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13 헤르큘레스자리 구상성단

 

 

 

 

 

경통 : ε-130(430mm f3.3)
노출 : 냉각350D(냉각, -20도), 

          ISO1600   300s x 8 + 60s x 10 (= total 50min)

가대 : EM200 , 노터치
장소 : 경남 의령 한우산 정상
시간 : 2010년 02월 19일 05시~ 05시 50분

 

부자은하를 촬영 후 남은 50분 정도의 시간동안 m13을 촬영했습니다.

북반구에서 볼 수 있는 가장 크고 가장 밝은 구상성단입니다. 파인더로 매우 쉽게 찾아지며 안시로 보면 장관입니다.

노출시간이 짧아서 이미지가 많이 거칠고 색정보가 부족합니다.

 

<m13 헤르큘레스자리 구상성단>

헤르큘레스 대성단(M13, NGC 6205)는 헤르큘레스자리에 있는 구상 성단이다. 1714년 에드먼드 핼리가 처음 발견하였고

1764년 6월 1일 샤를 메시에가 메시에 천체 목록에 넣었다.

 

헤르큘레스 대성단은 지구에서 25,100광년 떨어져 있으며, 겉보기 등급은 5.8등급이다. 시직경은 23분으로 약 75광년정도의 크기이다.

적경은 16h 41.7m, 적위는 +36° 28′이다. 가까운 은하는 NGC 6207이다.

(출처 : 위키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