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운 성단 은하

안드로메다 은하 - 부제 : 별과 은하 (m31 & 35ν)

권한조 2010. 8. 12. 01:54

 

 

 

 

경통 : ε-130
노출 : 냉각 350D  08월 07일,  ISO1600  RGB 10m x 10 + 3m x10  +1m x 20 

                         08월 21일, ISO1600  Ha    10m x 12

                         09월 04일, ISO800    RGB  10m x 24

                         11월 01일, ISO1600  RGB  10m x 12

                                        ISO400    RGB  4m x 15

                                        = total 690m = 11h30m , 103images

가대 : EM200

가이드 : Vixen70s + GP-USB + Toucam Pro2
장소 : 경남 의령 자굴산 입구,

         양산 석계 천주교 하늘공원,

         경남 의령 한우산 쇠목재

  

-2010.08.07 (1st exp.- RGB)

DSLR 이미지도 맥심에서 Flat, Dark, Zero를 빼고, Dark를 정교하게 빼면

비록 비냉각 이미지라고 쓸만한 데이터가 나옴을 알게된 계기가 된 대상이었습니다.

이 대상을 위해 부족한 노출과 데이터를 위해 2번 정도 더 출사를 나가야겠습니다.

 

-2010.08.15

 재처리 한 이미지입니다. short 노출 이미지의 다크를 다시 찍어 다시 처리했습니다. 비냉각도 밝은 대상에는 쓸만하군요.

 

-2010.08.22 (2nd exp.- Ha)

 Ha를 두시간 찍어 추가하였습니다. 여전히 냉각을 하지 못했음에도 backgound noise level이 감소하고 Red쪽 색감이 더 풍푸해졌습니다.

 완성은 아직 멀었네요. 얼른 냉각만 되었으면 좋겠군요.

 

-2010.09.04 (3rd exp.- RGB)

 지금까지 가장 많은 노출을 준 대상입니다.

L 이미지는 이전 L이미지와 이번 L 이미지를 평균합성하고, 화각이 잘린 부분을 크롭하였습니다.

컬러데이터 작업이 벌써부터 걱정입니다. 천천히 해야죠...

 

-2010.09.11

 칼라 작업을 하였습니다. 정말 어렵네요. 아직 처리중입니다.

 

-2010.09.12

 최종이미지입니다.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던 개념의 고향 안드로메다 은하입니다.

 

-2010.11.01

 -10도로 냉각된 이미지를 3시간 가량 찍어 또 추가합성하였습니다.

  과한부분의 핵처리와 주변부 별상, 지져분한 백그라운드를 잡기 위해 한번 더 출사하였습니다.

  올해 원없이 패보았습니다.

   

< M31 - 안드로메다 은하>

 

안드로메다은하(영어: Andromeda Galaxy, M31, NGC 224)는 우리 은하와 함께 국부 은하군을 이루는 나선은하이다.

나선은하 Sb형으로 우리 은하와 흡사한 점이 많다. 안시등급이 3~5등으로 눈으로 보면 희미하게 보인다.

안드로메다 은하 우리 은하는 1시간에 50만 킬로미터씩 가까워지고 있다.

약 30억 년 뒤에는 안드로메다 은하와 우리 은하가 부딪칠 것으로 예상된다. 성운은 아니지만, 일부 출판물에서는 안드로메다 대성운이라고도 한다.

안드로메다자리 방향으로 약 250만 광년(약 780 kpc) 거리에 있는, 우리 은하에서 가장 가까운 나선은하이다.

안드로메다 은하의 이웃 은하는 2-3개인데, 하나는 타원 은하 M32이고,또 하나는 타원 은하 M110이다.

질량은 각각 M32는 안드로메다 은하 질량의 1/100이고, M110은 안드로메다 은하 질량의 1/40이다.

지구에서 250만 광년 떨어져 있다.

 

안드로메다는 우리 은하, 안드로메다 은하, 삼각형자리 은하와 약 30개의 다른 작은 은하계들로 구성된 국부은하군 중 가장 크다.

안드로메다 은하에는 우리 은하보다 더 많은 별이 있으며, 광도도 우리 은하의 두 배로 추정된다. 하지만 질량은 우리 은하의 80% 정도이며

그 질량은 약 1.23 × 10 12 M☉으로, 우리 은하에 비해 약간 낮은데, 이는 우리 은하가 암흑 물질을 더 많이 가지고 있어서이다.

 

안드로메다 은하는 광해가 없는 어두운 곳이라면 밤에 맨 눈으로도 볼 수 있다.

전체 각지름은 보름달의 일곱 배에 이를 정도로 크지만, 중심부만 맨 눈으로 관측이 가능하다

(출처 : 위키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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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31의 이전 사진들

 

1. 2010년 07월 21일 

 

 

경통 : ε-130
노출 : 냉각 350D 

          RGB  :  ISO1600     1m x 3  ,  비냉각 영상 23도 습도 84%

가대 : EM200

가이드 : Vixen70s + GP-USB + Toucam Pro2
장소 : 경남 의령 한우산 무풍지대
시간 : 2010년 07월 20일 12:54 ~ 12:57

 

3분 밖에 찍을 수 없었던.... 안드로메다 은하입니다.

다음번에는 300분 찍어올 수 있는 날씨가 왔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