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통 : ε-130
노출 : 냉각 350D 08월 07일, ISO1600 RGB 10m x 10 + 3m x10 +1m x 20
08월 21일, ISO1600 Ha 10m x 12
09월 04일, ISO800 RGB 10m x 24
11월 01일, ISO1600 RGB 10m x 12
ISO400 RGB 4m x 15
= total 690m = 11h30m , 103images
가대 : EM200
가이드 : Vixen70s + GP-USB + Toucam Pro2
장소 : 경남 의령 자굴산 입구,
양산 석계 천주교 하늘공원,
경남 의령 한우산 쇠목재
-2010.08.07 (1st exp.- RGB)
DSLR 이미지도 맥심에서 Flat, Dark, Zero를 빼고, Dark를 정교하게 빼면
비록 비냉각 이미지라고 쓸만한 데이터가 나옴을 알게된 계기가 된 대상이었습니다.
이 대상을 위해 부족한 노출과 데이터를 위해 2번 정도 더 출사를 나가야겠습니다.
-2010.08.15
재처리 한 이미지입니다. short 노출 이미지의 다크를 다시 찍어 다시 처리했습니다. 비냉각도 밝은 대상에는 쓸만하군요.
-2010.08.22 (2nd exp.- Ha)
Ha를 두시간 찍어 추가하였습니다. 여전히 냉각을 하지 못했음에도 backgound noise level이 감소하고 Red쪽 색감이 더 풍푸해졌습니다.
완성은 아직 멀었네요. 얼른 냉각만 되었으면 좋겠군요.
-2010.09.04 (3rd exp.- RGB)
지금까지 가장 많은 노출을 준 대상입니다.
L 이미지는 이전 L이미지와 이번 L 이미지를 평균합성하고, 화각이 잘린 부분을 크롭하였습니다.
컬러데이터 작업이 벌써부터 걱정입니다. 천천히 해야죠...
-2010.09.11
칼라 작업을 하였습니다. 정말 어렵네요. 아직 처리중입니다.
-2010.09.12
최종이미지입니다.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던 개념의 고향 안드로메다 은하입니다.
-2010.11.01
-10도로 냉각된 이미지를 3시간 가량 찍어 또 추가합성하였습니다.
과한부분의 핵처리와 주변부 별상, 지져분한 백그라운드를 잡기 위해 한번 더 출사하였습니다.
올해 원없이 패보았습니다.
< M31 - 안드로메다 은하>
안드로메다은하(영어: Andromeda Galaxy, M31, NGC 224)는 우리 은하와 함께 국부 은하군을 이루는 나선은하이다.
나선은하 Sb형으로 우리 은하와 흡사한 점이 많다. 안시등급이 3~5등으로 눈으로 보면 희미하게 보인다.
안드로메다 은하 우리 은하는 1시간에 50만 킬로미터씩 가까워지고 있다.
약 30억 년 뒤에는 안드로메다 은하와 우리 은하가 부딪칠 것으로 예상된다. 성운은 아니지만, 일부 출판물에서는 안드로메다 대성운이라고도 한다.
안드로메다자리 방향으로 약 250만 광년(약 780 kpc) 거리에 있는, 우리 은하에서 가장 가까운 나선은하이다.
안드로메다 은하의 이웃 은하는 2-3개인데, 하나는 타원 은하 M32이고,또 하나는 타원 은하 M110이다.
질량은 각각 M32는 안드로메다 은하 질량의 1/100이고, M110은 안드로메다 은하 질량의 1/40이다.
지구에서 250만 광년 떨어져 있다.
안드로메다는 우리 은하, 안드로메다 은하, 삼각형자리 은하와 약 30개의 다른 작은 은하계들로 구성된 국부은하군 중 가장 크다.
안드로메다 은하에는 우리 은하보다 더 많은 별이 있으며, 광도도 우리 은하의 두 배로 추정된다. 하지만 질량은 우리 은하의 80% 정도이며
그 질량은 약 1.23 × 10 12 M☉으로, 우리 은하에 비해 약간 낮은데, 이는 우리 은하가 암흑 물질을 더 많이 가지고 있어서이다.
안드로메다 은하는 광해가 없는 어두운 곳이라면 밤에 맨 눈으로도 볼 수 있다.
전체 각지름은 보름달의 일곱 배에 이를 정도로 크지만, 중심부만 맨 눈으로 관측이 가능하다
(출처 : 위키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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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31의 이전 사진들
1. 2010년 07월 21일
경통 : ε-130
노출 : 냉각 350D
RGB : ISO1600 1m x 3 , 비냉각 영상 23도 습도 84%
가대 : EM200
가이드 : Vixen70s + GP-USB + Toucam Pro2
장소 : 경남 의령 한우산 무풍지대
시간 : 2010년 07월 20일 12:54 ~ 12:57
3분 밖에 찍을 수 없었던.... 안드로메다 은하입니다.
다음번에는 300분 찍어올 수 있는 날씨가 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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