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오리온 자리 델타별 - 민타카
경통 : ε-130(430mm f3.3)
노출 : ISO1600 200s x 2 , No LPS-P2, 냉각350D(-20도 냉각),
가대 : EM200 , 노터치
장소 : 의령 한우산 OK 목장
시간 : 12월18일 저녁 8시
처리 : 포토샵CS2, 맥심합성
광축을 이전에 집에서 연습한대로 맞추었습니다. 역시 콜리메이터 레이져 빔은 접안부의 정중앙을 정확히 통과하지 않았습니다.
그동안 보지 못했던 별상들이 나타났습니다. 오래된 경통이지만 제대로 감격한 순간이었습니다.
어떻게 이런 경통을 25년 전에 판매했는지 놀라울 따름입니다.
코마는 완전히 사라지고, 이중성들이 더 잘 분리되었습니다.
이 부분의 성도를 올리겠습니다. 사진과 같은 방향으로 조작하였습니다. 이중성 밭입니다.
성도의 이중성 표시와 사진의 이중성을 확인하면 대략 분해능도 알 수 있습니다 ^^
2. 오리온 자리 델타별부근 성도
3. 함께 찍은 목성과 4대 위성
경통 : ε-130(430mm f3.3)
노출 : ISO1600 50s + 200s , No LPS-P2, 냉각350D(-20도 냉각),
가대 : EM200 , 노터치
장소 : 의령 한우산 OK 목장
시간 : 12월18일 저녁 8시
처리 : 포토샵CS2, 맥심합성
밝은 별 주변의 간섭무늬를 테스트 해보고 싶었습니다. 간섭무늬의 패턴이 조금 바뀌었습니다.
중앙의 목성 주변의 할로를 보면 목성이 정중앙에 있지않고 살찍 치우쳐 있습니다.
그 이유는 부경의 중심이 주경의 중심축과 일치하지 않기 때문인것으로 추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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