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01월 31일 한우산 관측기 1월 말, 어쩌면 제 인생에 가장 여유있는 월령기에 출사를 떠났습니다. 1. 31일 밤에 m101을 걸어두고 차안에서 알람소리에 일어나는데, 풍경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일출 노을과 함께 그믐달이 떠오르고 있습니다. 2. 밤새 망원경은 열심히 촬영하고 있습니다. 자동화 덕분에 얼마나 편한지.. 기계와 전자.. 출사사진 2011.0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