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하늘로 떠나는 여행....

05년 1월 28일 / pentax 75EDHF 산개자리에 있는 ngc2362입니다. 좁은 영역에 조밀조밀 있는 별들이 무척 아름답니다. 2년전에 촬영한 사진을 다시 꺼내 다시 처리했습니다. 정말 사진찍으로 가고 싶습니다. 요즘 정말 날씨 좋았는데...

해뜰때까지 30분동안 일주운동사진을 촬영했습니다. 알록달록 별들의 색깔이 칼라풀하게 잘 보이네요 빨리 청명한 가을 하늘을 보고 싶습니다.

nFD500f4.5 ISO800 6m x 10 = 60m 팩맨처럼 생겨야 하는데 이상하군요 ㅎㅎ 왼쪽 밝은 별은 카시오페이사 theta 성 간만에 ISO800으로 찍었는데 역시 1600으로 여러장 합성하는 것이 더 좋습니다. 달이 뜬 하늘이 허연밤이었습니다.

R채널이 역시 형편없어서, GB채널만 합성해서 올립니다. 2007년 8월 26일 경주 토함산 50.4 f2.8+30mm전면 마스킹 냉각350d GPD2 ISO1600 5m x 6 = 30m

좌측하단은 구름입니다. ^^: R채널은 비네팅이 너무 심해 사용하지 못할 정도입니다. G,B 채널은 매우 좋습니다. 나중에 Ha찍어서 재합성하려합니다. 2007년 8월 26일 경주 토함산 50.4 f2.8+30mm전면 마스킹 냉각350d GPD2 ISO1600 5m x 6 = 30m

2007년 8월 26일 경주 토함산 50.4 f2.8+30mm전면 마스킹 냉각350d GPD2 ISO1600 5m x 6 = 30m 전면마스킹을 하니 성상을 조금 나아지는데 비네팅이 죽음이었습니다TT

아무래도 광해와 습기 영향이 큰것 같습니다. TT 한번은 냉각하고, 한번은 비냉각으로 CMOS표면에 이슬이 서리는 것을 막았습니다. 220만 광년 떨어진, 우리가 흔히 개념없는 사람들을 이곳에 보낸다고 하죠. ^^: 8월 18일 0:00am~2:00am nfd 500f4.5L / 냉각350d / GPD2M / LPS-P2 / 양평 용문산 일대 ISO1600, 10분 x 12장(120mi..

ngc6960 - 베일성운의 한쪽 일부입니다. 백조자리 날개에서 조금 떨어져 있는 52번별 주위에 있는 초신성 잔해 입니다. 7등급으로 꽤 밝은 편은 아닙니다. 촬영당시, 주변이 너무 밝기도 했고, 습기로 인한 짜증으로? 가이드시 삽질을 많이 해서 성상도 별루 입니다. 8월 17일 9:00pm~11:30pm nfd 500f4.5L / 냉각350d ..

간만에 맑은 하늘을 보았습니다. 안개 없는 곳 찾아 한참을 헤매 셋팅을 했는데도 습했습니다. 이제 개학이라는게 쫌 씁슬합니다. 방학 때 이렇게 계속 맑았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TT 8월 17일 2:30am~4:30am nfd 500f4.5L / 냉각350d / GPD2M / LPS-P2 / 양평 용문산 일대 ISO1600, 7분 x 8장(56min) 합성 후 성운 중심부 크롭..

8월 12일 촬영했습니다. 경주 토함산 6분. 50mm 크롭~ 리사이즈~ ISO1600 2m x 3 아 이제 여름 장마 뭐 습지성 폭우 다 지겹습니다.T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