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통 : Epsilon130
노출 : 240s x 12, ISO1600 , 비냉각
60s x 4, ISO400 , 비냉각
가대 : EM200 노터치
장소 : 양산 부산대학교 병원 인근 도로, 09년 3월 16일
이날은 Deep Sky를 찍기에는 최악으로 황사가 있었습니다. 적색영역의 포화가 엄청나게 빨리 일어나는데다가, 습도까지 엄청나서 비냉각을 해야 했습니다.
이슬점과의 온도차가 겨우 7도 안팍이어서, 냉각을 시작하자마자 서리낀 영상이 나타났습니다.
너무 엄청난 적생영역의 바탕때문에 Flat을 제대로 처리하지 못했습니다.
노출이 많으면 참 멋인 구상 성단인데, 조금은 아쉽습니다.
<M53>
M53 (NGC 5024)은 1775년에 보데가 발견한 구상성단이며, 샤를 메시에도 1777년에 발견하였다. 밝기는 7.7등급이어서 쌍안경으로도 관측이 가능하다.
이 구상성단은 약 6만 5천 광년 떨어져 있는데, 실제 밝기는 태양의 20만 배에 달한다.
M53으로부터 1도 거리에 있는 NGC 5053은 별이 성기다. 실제 밝기는 태양의 1만 6천 배 정도이며, 구상성단으로서는 매우 어두운 편이다.
처음 발견한 것은 윌리엄 허셜(William Herschel)로, 1784년이었다. 겉보기 밝기는 9.9등급이다.
NGC 4147은 약간 어두운(10.2등급) 구상성단이며, 겉보기 크기도 훨씬 작다.
<출처 : 위키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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