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51 사냥개 자리 부자 은하

  

 

 

경통 : Epsilon130

노출 : 420s x 12 , ISO800

가대 : EM200 ,  노터치

장소 : 경주 토함산,09년 02월 05일

 

달이 밝게 뜬하늘, 간간히 흘러가는 구름으로 많은 노출과 장수를 얻지 못했습니다.

은하의 윤곽이 나온 정도로도 만족스러울 따름입니다.

 

<M51>

 소용돌이 은하(영어: Whirlpool galaxy, M51a, NGC 5194)는 사냥개자리에 있는 나선 은하로,

뚜렷한 나선 팔을 갖고 있다. 1773년 10월 13일 샤를 메시에가 발견하여 메시에 천체 목록에 포함시켰다.

 

이 은하는 두 은하가 중력에 이끌려 가까이 붙어 있는 상호작용 은하이며,

동반 은하(NGC 5195)는 아마추어 천문가도 쉽게 관측이 가능하다.

소용돌이 은하는 나선 팔과 은하간의 상호작용으로 은하의 구조를 연구하는 직업적인 천문가들에게도 인기가 있다.

 

소용돌이 은하는 지구에서 2300만광년 떨어져 있으며, 후퇴 속도는 463±3km/s이다.

겉보기 등급은 9등급이며, 시직경은 11.2x6.9분으로 우리 은하의 절반정도의 크기(반경 38,000광년)와 질량을 가진 것으로 추정된다.

 

2005년 나타난 초신성 SN2005cs에 의해 지구와의 거리를 더 정확히 알 수 있게 되었다. 함께 있는 왜소 은하는 M51b 혹은 NGC 5195이다.

 

(출처 - 위키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