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통 : HN203 8'' f3.1 Astrograph (203mm f4.4 /c ASA 2'' korr x0.73 reducer-corrector)
노출 : QHY8 3m x 3 = 9m
가대 : EM200
가이드 : Vixen70s + GP-USB + Toucam Pro2
장소 : 부산 둔치도 강변
시간 : 2013년 11월 8일 , 05:15 ~ 05:25 , 영상 1.1도 습도 34%
ISON을 기다리다가 게자리의 m44를 지나가는 (이미 지나친??TT) Lovejoy를 부산 도심에서 촬영하였습니다.
정말 크고 길게 발달해 있었습니다. ISON보다 더 좋게 보이는 것은 분명합니다.
출사때마다 이 대상을 찍어보고 어떻게 발달해가는지 확인해보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ISON을 찍을려고 세차례나 출사를 나갔으나 새벽에 올라오는 연무에 계속 못만나고 있습니다.
애꿋게 처리못한 딥만 계속 쌓이고..
오늘 못찍으면... 일주일동안 미국으로 학회를 가서 더이상 만날수 없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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