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중앙부 60% Crop
2. 350d full frame
경통 : ε-130
노출 : 냉각350D
RGB : ISO1600 6m x 10
ISO 800 10m x 12
ISO 800 2m x 10
total 200m (3h 20m) , 냉각 후 영상 4도
가대 : EM200
가이드 : Vixen70s + GP-USB + Toucam Pro2
장소 : 경남 의령 한우산 무풍지대
시간 : 2010년 06월 09일 00:00 ~ 03:20
혜성을 찍기 전에 찍은 산개 성단입니다. 전갈의 꼬리쪽에 있으며, 주변은 온통 은하수 입니다.
주변의 검은 영역은 우리 은하의 암흑성운입니다.
쌍안경으로 보기에도 무척 아름다운 성단이었습니다.
작년부터 이 대상의 장노출을 계획하고 있었습니다. Autogiode 이후 장노출 이미지에서 가장 성공적인 이미지라고 생각합니다.
아마도 위도 -40까지 보장되는 환상적인 투명도 때문으로 생각합니다.
M7의 의미는 가장 남쪽에 존재하는 메시에 대상입니다.
크기도 매우 크고 별들이 잘 분해되어 보입니다.
혹자는 M45보다 더 아름다운 성단이라고 말합니다.
만일 이 성단이 적위 0도 이상에 존재했다면 북반구 밤하늘 중 가장 밝게 빛나는 산개성단이었을 것 입니니다.
<M7-프톨레마이오스 성단>
프톨레마이오스 성단(NGC 6475 혹은 M7)는 전갈자리에 있는 산개 성단이다.
1654년이전에 Giovanni Battista Hodierna 가 처음 관찰하였으며, 1764년 샤를 메시에가 메시에 천체 목록에 추가하였다.
당시 샤를 메시에는 망원경으로 30여개의 별들을 구별해내었다.
프톨레마이오스 성단는 지구에서 800~1000 광년 떨어져 있으며 겉보기 등급은 3.3등급이다.
크기는 18~25광년 정도로, 시직경은 80분이다. 2억 2천만년전에 형성되었으며, 가장 밝은 별은 5.6등급이다
적경 : 17h 53.9m
적위 : -34˚ 49´
거리 : 800 ~ 1000 광년
겉보기 등급 : 3.3
크기 : 18 ~ 25광년
별자리 : 전갈자리
(출처 : 위키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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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7의 이전 사진들
1. 2009년 06월 01일
경통 : ε-130
노출 : 200s x 4 , 냉각
가대 : EM200 , 노터치
장소 : 경남 의령 쇠목재
시간 : 06월01일 새벽 02시 30분~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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