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운 성단 은하

M31 (안드로메다은하) , M32 , M110

권한조 2009. 6. 28. 05:29

  

 

 경통 : ε-130
노출 : 600s x 10 , 냉각350D
가대 : EM200 , 노터치
장소 : 경남 의령 쇠목재
시간 : 06월26일 새벽 02시 00분~ 03시 30분

 

RGB로 처리해보려다가, 역시 이 대상은 Ha가 절실히 필요한 대상임을 알았습니다.

DSLR 왜이리 색감이 흐리멍텅한지 모르겠습니다.

우선 RGB를 사용해 L이미지를 만들고, 다음번에 Ha를 촬영해 칼라사진으로 완성시켜야겠군요. 

사실, 안드로메다는 우리나라에서는 맨눈으로 보기 어렵습니다.

쇠목재에서는 잘보이지만, 이전에 양평에서는 보기 어렸습니다.

 

 

< M31 - 안드로메다 은하>

 

안드로메다은하(영어: Andromeda Galaxy, M31, NGC 224)는 우리 은하와 함께 국부 은하군을 이루는 나선은하이다.

나선은하 Sb형으로 우리 은하와 흡사한 점이 많다. 안시등급이 3~5등으로 눈으로 보면 희미하게 보인다. 안드로메다 은하 우리 은하는 1시간에 50만 킬로미터씩 가까워지고 있다.

약 30억 년 뒤에는 안드로메다 은하와 우리 은하가 부딪칠 것으로 예상된다. 성운은 아니지만, 일부 출판물에서는 안드로메다 대성운이라고도 한다.

안드로메다자리 방향으로 약 250만 광년(약 780 kpc) 거리에 있는, 우리 은하에서 가장 가까운 나선은하이다. 안드로메다 은하의 이웃 은하는 2-3개인데, 하나는 타원 은하 M32이고,

또 하나는 타원 은하 M110이다. 질량은 각각 M32는 안드로메다 은하 질량의 1/100이고, M110은 안드로메다 은하 질량의 1/40이다.

지구에서 250만 광년 떨어져 있다. [4][7]

 

안드로메다는 우리 은하, 안드로메다 은하, 삼각형자리 은하와 약 30개의 다른 작은 은하계들로 구성된 국부은하군 중 가장 크다.

안드로메다 은하에는 우리 은하보다 더 많은 별이 있으며, 광도도 우리 은하의 두 배로 추정된다. 하지만 질량은 우리 은하의 80% 정도이며

그 질량은 약 1.23 × 10 12 M☉으로, 우리 은하에 비해 약간 낮은데, 이는 우리 은하가 암흑 물질을 더 많이 가지고 있어서이다. [8]

 

안드로메다 은하는 광해가 없는 어두운 곳이라면 밤에 맨 눈으로도 볼 수 있다. 전체 각지름은 보름달의 일곱 배에 이를 정도로 크지만, 중심부만 맨 눈으로 관측이 가능하다

 

(출처 : 위키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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