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때 참 이혜성 멋있었습니다.
쌍곡선 궤도를 그려, 태양계를 빠져나가는 비주기 혜성이라고 들었는데...
홀로 달려가니 외로울것도 같네요..
혜성이 속도가 있어 상대적으로 지구 자전 속도로 움직이는 별들은 길쭉하게 나옵니다.
별과 혜성을 점상으로 촬영하려면, 결국 빠른 시간내에 촬영을 해야하는데, f수가 빠른 장비가 필수적이겠군요.
제가 많이 늙을때 다시 헬리혜성이 오겠군요.. 국민학교도 들어가가기 전이었을 겁니다. 1986년에
혜리혜성 온다고 해질때 동네 친구들과 하늘보다가 없다고 엄청 쿠사리 먹었는데..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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